개개인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얼까
공적인 자리에 있으면 누구나 대의명분을 앞세우지만 사실 그 대의명분 기저에는 자신의 생존이 기초하고 있다.
시험이야 자기만 열심히 하면 되지만 이리저리 얽히고 섥힌 사회생활은 그런 일방통행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키를 쥐고 있으면 속이거나 비굴해야 하며
자신이 키를 쥐고 있으면 잘난 놈은 먼저 제거해야 하고
절대 정의도 일부러 무시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모르는 것도 아는 척 알리바이 만들기 바쁘고
사회에 나와서 가장 먼저 터득해야 하는 생존률들이다.

시험형 방식을 탈피한 생존형 퀴즈프로를 발견하고 느끼는 쾌감은 그런 리얼리티의 체험이 아닐까

후지TV에 그런 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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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이름 참 그럴 듯하기도 하다.
지금은 포멧이 바뀌었는데 SBS에서 그 포멧을 사와 방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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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대결...센스있는 각색에 한 표!
요즘 한창 트랜드가 되고 있는 일반인 출연포멧에 거액의 배팅을 하는은 아니어서 시청자들의 동질 이입감은 좀 떨어지는 듯 싶지만 그 생존률이 바탕이된, 능력과 지식보다 살아남기식 협잡,처절,비굴이 난무하는 진행에 광속 동의되는 쾌감이 있다.
정의는 결국엔 승리한다라기 보다 생존 한 놈이 결국 정의가 된다라는 다소 식상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떨떠름한 생존원리를 즐기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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